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스토리/세프템 (문단 편집) == 스토리 == [[Fate/Grand Order/스토리/오를레앙|첫번째 특이점]]을 정화한 다음날. 마슈는 [[후지마루 리츠카|주인공]]에게 무슨 꿈 같은 걸 꾸었냐고 물어보지만[*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와 [[마스터(Fate 시리즈)|주인]]은 서로 과거를 보여주는 꿈을 꾼다.] 주인공은 꿈을 꾸지 않았다. 이번 목적지는 1세기 로마. 다 빈치는 흥분하면서 자기도 따라가고 싶다는 뜻을 비쳤으나 당연히 제지. 이번에도 성공을 기원하며 주인공은 영자전이를 한다. 수도 로마에 떨어졌어야할 주인공 일행은 역시나(...) 정체불명의 구릉지대에 떨어졌다. 이 특이점에도 하늘의 거대한 원은 존재하고 있었고 근처에서 전투의 소리가 나고 있었다. 1세기 로마에 그런 이벤트는 없었던 걸 이상하게 여긴 주인공 일행이 가보자 두 무리의 군대가 싸우고 있었다. 마슈는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소수파의 군대의 대장]]에게서 [[잔 다르크(Fate 시리즈)|잔느]]의 기운을 느꼈고, 이에 주인공 일행은 소수파를 도와주기로 한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대를 하면서 주인공을 반기는 붉은 옷을 입은 소녀. 주인공 일행의 소속을 물어보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진행한다. 그때 상대편의 군대에서 한 사람이 걸어나오는데 바로 버서커(칼리굴라). 버서커는 붉은 옷을 입은 소녀를 보고 자신의 행동은 운명이니 모든것을 바치라고 외치며 덤벼오고 이에 소녀는 그를 백부님이라고 부른다. 상대는 서번트기에 주인공 일행이 요격하고 버서커는 영체화해서 후퇴한다. 백부님이라는 말에서 짐작하였고 ~~[[Fate/EXTRA|그리고 우리 모두가 디자인을 보고 알고 있었지만]]~~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네로 클라우디우스]]라고 소개한다. 로마로 돌아온 네로와 주인공 일행. 네로가 설명해준 현재 로마의 상황은 정체 불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은 로마연합의 황제라고 참칭하면서 로마제국을 정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그리고 네로의 궁중 마술사[* 상당한 실력자로, 죽음을 넘어서는 마술을 익혔다고 한다. [[엑스텔라]]에서 네로의 말로는 [[시몬 마구스]]였다고.]도 칼리굴라에게 무력하게 죽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그들이 서번트인것을 알아챈다. 네로는 주인공 일행의 목적을 듣고 주인공을 임시 총독으로 임명해서 자신을 돕게 한다. 소환의 용이성을 위해 에트나 화산[* 네로의 전 궁중 마술사가 자주 들렀던 로마 최대의 영맥이다.]에 터미널포인트를 설치하고 네로는 로마연합이 있는 갈리아에 원정을 떠난다. 갈리아로 진군해 야영을 하던 중, 동맹인 부디카와 스파르타쿠스가 찾아와 합류한다. 부디카는 사실 네로의 편을 들고 싶지 않았지만, 로마 황제들의 폭정을 막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지금은 같이 손을 잡고 있는거라고 말하면서 주인공의 실력을 시험해본다. 날이 밝자 다시 출발하는 일행, 갈리아에 도착한 일행을 맞이한 것은 로마연합의 황제 중 한명인 카이사르, 카이사르는 네로를 환대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정면에서 싸움을 걸어온다. 격렬한 싸움 끝에 패배한 카이사르는 네로에게 상으로 자신들의 정체와 함께 성배가 연합 제국 수도의 궁정마술사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는 한번 더 싸움을 걸어 패배하고 소멸한다. 갈리아를 정복한 이후,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고민하던 일행은 외딴 섬에 고대의 신이 부활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보니, 거기에 있는 것은 어째선지 서번트로 현계한 스테노. 스테노는 섬 안쪽의 동굴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며 찾아가보라고 권유하고 악전고투끝에 키메라를 쓰러뜨리고 가보니 오를레앙에서 만났던 바토리와 타마모 캣이라는 이상한 서번트와 재회하게 된다. 스테노는 자신이 만들어놓은 던전의 베타 테스트를 해본 것이라면서 타마모 캣이 보물상자를 먹어버려 줄 것은 없지만, 대신에 연합 수도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섬에서 떠나기 직전 재차 습격해온 칼리굴라를 격퇴, 칼리굴라는 네로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면서 소멸한다. 재차 연합 수도를 향해 진격하는 네로 일행. 도중에 서번트로 부활한 레오니다스를 격파해 소멸시키고, 동맹으로 활동중이던 형가, 여포와 합류한다. 순조롭게 진격하던 네로 일행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서번트로 부활한 알렉산더와 제갈공명, 다리우스 대제와 싸우게 된다. 다리우스를 격파한 직후, 납치당한 부디카를 구하기 위해 알렉산더, 제갈공명과 대면하게 된 네로. 왜 황제들의 편에 붙지 않느냐고 묻는 알렉산더에게 네로는 지금은 자신의 시대이며, 누구에게도 물러서지도 굴복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답하고, 알렉산더는 그런 네로를 패왕의 자질이 있다며 감탄하면서 싸움을 시작한다. 싸움 끝에 패배한 알렉산더는 공명과 함께 소멸한다.[* 여기서 서번트 제갈공명의 정체를 생각한다면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라이더(4차)|정복왕]]과 [[웨이버 벨벳|그 신하]]가 [[로드 엘멜로이 2세|정 반대의 사제관계]]로 나오는 셈이다.] 간신히 수도에 도착한 일행,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황제 연합의 수장인 로물루스였고, 로마의 시조가 자신의 적이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은 네로는 전의를 상실하지만 이내 마슈와 동료들의 위로에 전의를 다잡아 로물루스와 맞서서 쓰러뜨리고 전쟁을 종결짓는다. 로물루스가 쓰러진 순간, 흑막인 레프 라이놀이 성배를 들고 나타나 주인공을 비웃으면서 자신의 정체, 솔로몬의 72악마중 한명인 플라우로스로서의 본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는 성배를 질 드레처럼 뒤틀린 소망에게 가져다주는 것만으로 특이점을 왜곡시킬 수 있었지만, 로물루스는 성배를 가지고도 뒤틀리지 않아 결국 자신이 나설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다며 덤비지만 이마저도 패배. 레프는 최후의 수로 로마를 촉매로 로마를 파괴할 최흉의 대영웅 알테라를 불러온다. 하지만 알테라는 소환되자마자 레프를 베어버리고 성배를 흡수, 포톤 레이를 날려 연합 수도를 쓸어버리고 로마를 파괴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날아가버린다. 마슈와 부디카의 보구로 간신히 포톤 레이는 막았지만, 그 여파로 스파르타쿠스와 여포는 리타이어하고, 네로는 그 길로 알테라를 쫓아가 파괴 밖에 알지 못하는 그녀를 동정하며 쓰러뜨린다. 알테라가 쓰러져 성배가 회수되면서 역사가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기 시작하고, 네로는 역사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자신들이 한 일이 없었던 일이 된다는 사실에 씁쓸해하면서도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헤어진다. 보상은 라이더 부디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